Piano Studio
Teaching Philosophy
“Precise from the Basics”
Obtaining degrees in Piano Performance and living a life of a performer, I’ve learned many things. However, I found myself learning even more when I was teaching the piano. One of the most important lessons I’ve learned is the significance of Basics. I understand that some parents might think: “my child is still young, professional teacher wouldn’t be necessary.” I, too, once thought maybe I don’t need to teach the beginners. However, as I witnessed numerous students who come to me without basic understanding or techniques losing interest in the instrument due to the technical difficulties, I’ve come to a conclusion that it is most difficult to teach the beginners.
Being able to play an instrument well is far more than simply playing the right pitch at the right time. It is my goal as a teacher, to help students to understand and enjoy the music and to be able to express themselves through their performance experience. Not only it is an entertainment and education for students, but supportive atmosphere and positive criticism help them to be self-motivated and feel positive about themselves. Solid Basic skills allow students to continue onto the next level, letting them to be able to continue through the difficulties they may face. Also, through lessons and practice sessions, students become disciplined, which is a lifelong skill that can be applied to many other fields in their lives.
Music Study benefits all individuals, regardless of age and ability. As a teacher, I firmly believe it is my duty to let each of my students benefit from learning music. Lessons where student’s artistry, creativity and confidence can grow, lessons that are enjoyable and precise. You will find it here at Sylvia D. Lee Piano Studio.
I hope you will join me!
“기초부터 탄탄하게”
피아노를 전공하고, 연주자의 삶을 살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우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선생님으로써 가장 많이 깨달은 것은, 기초의 중요성이였습니다. “아직 어린데 좋은 선생님한테 갈 필요가 있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신걸로 압니다. 한 때 ‘굳이 이렇게 초보자레벨까지 레슨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했던 적도 있던 저인데, 기초를 정확히 배우지 못한채로 제게 와 점점 어려워지는 음악에 흥미를 잃는 아이들을 보고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악기를 배우고, 또 익힌다는 것은 단순히 알맞은 음을 알맞은 타이밍에 침으로써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선생으로써의 저의 목표는 제 학생들이 음악을 이해하고, 즐거움을 느끼며 음악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즐거움뿐만 아니라 힘이 되어주는 응원과 건강한 비평은 아이들을 스스로에게 동기부여 하게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매체가 됩니다. 탄탄한 기초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에 좋은 디딤판이 되어주어 학생들이 어려움에 속아 흥미를 잃는 일이 적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레슨과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훈련에 익숙해지며 이는 피아노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는 아주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나이와 레벨에 관계없이 음악은 모두에게 많은 혜택을 줍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저에게 특별히 와닿습니다. 선생으로써의 저의 임무는 학생들이 그 모든 혜택들을, 음악이 주는 특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이들의 예술성과 창의성, 그리고 자신감이 늘어갈 수 있는 음악레슨, 이 선생님에게 맡기길 참 잘했다 싶은 그런 레슨, 저희 스튜디오에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